미니멀라이프 3

미루고 미뤘던 창고 정리[창고비우기]

붙박이장 정리하기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아이방에 있는 옷장을 비워볼까해요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 하고 들어왔는데 작은방 장농을 그냥 창고로 쓰다가 아이가 작은방을 쓰게 되면서 이 창고를 다시 옷장으로 만들어 보기위해 열어봣더니.... 😱하...완전 리얼 안보이는곳이라고 마구 숨겨둿더니 이런사태가 되어있네요 택배상자/잡동사니/예전 재고들/추억상자/안쓰는 아기용품 꺼낼일이 잘 없지만 한번 꺼내야할 일이 생겼다하면 밑에꺼 꺼내다 다 쏟아지고 대충 정리하고 또 안보이는곳이라고 마구 숨겨둿더니 이런사태가 되어있네요 자 오늘은 맘 잡고 일단 다 덜어내봅니다 커다란 박스 2개에는 예전에 남편이 사업할때 남은 물건들 혹시 몰라 놔두었던 물건들 남편 허락맡고 처분하기로!! 결혼식도 안하고 웨딩촬영 조차 안하면 너무 남..

물건다이어트, 안쓰는물건 왜 자꾸 생기는가

이번주 물건 다이어트 목록입니다. 집에 안쓰는 물건들 많으시죠? 아이가 커가면서 이제 못쓰는 물건들도 생기고 생활패턴따라,그때그때 취향따라 물건들이 생기고 안쓰게 되는게 생각보다 많다라구여😂 1. 이동식 트롤리 신혼초에 모던하우스에서 야채랑 고구마 등등 담을려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것 몇년째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발수건,강아지패드 기저귀나 물티슈 청소용품 다 써봣는데 이게 굳이 트롤리일 필요는 없었어요 생각해보면 다른곳에 수납이 다 가능햇고 집도 좁은데 은근 걸리적거려 당근마켓행!! 2.유모차라이너유모차에서 흔들리지 말라고 쿠션 빵빵한 라이너 썻는데 이제 좀 커서 좀 비좁기도하고 불편해하기 시작!! 내렸다가 다시 태우고 할때마다 미끌려서 올라가고 접히고 여간 귀찮은 것 ㅠㅠ 처분!! 3.레고 브릭해즈 해리..

화장대 비우기- 화장품다이어트 실천하기

화장대 비우기- 화장품다이어트 실천하기 아기낳기 전에는 그래도 나갈때 화장은 그래도 하고 다녔는데 출산하고 나서 나갈일도 많이 없고 아기랑 있으니 화장을 잘 안하게 되었다 게다가 워낙에 예민한 피부덕분에 좋다는 화장품들 쓰고 뒤집어진 적도 많아서 나한테 맞는것들 외엔 잘 사지 않아요 차근차근 필요없는 화장품들은 줄여왔고 아기랑 그냥 같이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번씩 나가야할때 최소한 사람답게?? 가려면 기본적인 화장은 해야하므로 나한테 필요한만큼만 남겨두고 있어요 근데 왜 화장대 위는 항상 이렇게 너저분해지는지 ㅠㅠ 화장대 거울 뒤 서랍에는 샘플.제모기,화장솜,가끔하는 네일 요런것들이 있어요ㅋㅋ 서랍에는 빗, 자주쓰는 화장품과 도구들이 있네요 얼핏보면 많이 버릴게 없어보이지만 하나하나 확인해보니 필..